[포토] 충북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공모 시상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23일 청사에서 ‘도내 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경각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선 1등 용암중학교 임현우·2등 산성초등학교 김채은·미래상 창신초등학교 1학년 김서윤 학생이 수상했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교육에 힘써 피싱 제로 충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왼쪽 두번째)과 공모전 수상자들이 23일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09. 23. [사진=충북경찰청]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