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대전중구청 등 5개 기관, 노인 인권 안전망 구축 '맞손'

유순상 기자 2024. 9. 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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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전날(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에서 대전 중구청,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 5개 기관간 노인인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더! 행복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5개 기관은 ▲지역사회 노인인권 협력체계 구축·운영 ▲장기요양 기관 운영 지도·종사자 교육 ▲노인인권 향상을 위한 공모전, 사회공헌, 홍보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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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드림’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전날(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에서 대전 중구청,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 5개 기관간 노인인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더! 행복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장기요양시설 등에서 노인학대가 지속적으로 증가, 노인 인권 존중 확산 및 학대 예방을 통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5개 기관은 ▲지역사회 노인인권 협력체계 구축·운영 ▲장기요양 기관 운영 지도·종사자 교육 ▲노인인권 향상을 위한 공모전, 사회공헌, 홍보 등에서 협력한다.

오덕성 총장은 “이번 협약이 5개 기관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노인 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다양한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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