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권 서울 중구의장,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임태환 2024. 9. 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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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권 서울 중구의장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소재권 의장은 "지구를 위한 큰 변화는 우리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와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겠다"며 "중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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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소재권 서울 중구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의회 제공

소재권 서울 중구의장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24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후속 참여자를 지목해 동참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날 소재권 의장은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후 참여자로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을 추천했다.

소재권 의장은 “지구를 위한 큰 변화는 우리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와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겠다”며 “중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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