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레 미제라블' 11월 세 번째 무대…'장발장'에 전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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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레 미제라블'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극단 로얄씨어터는 11월 21∼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극 '레 미제라블'을 상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얄씨어터의 '레 미제라블'은 2020년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3시간 가까운 상연 시간과 50여 명의 출연진이 동원되는 등 큰 규모의 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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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레 미제라블'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극단 로얄씨어터는 11월 21∼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극 '레 미제라블'을 상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얄씨어터의 '레 미제라블'은 2020년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3시간 가까운 상연 시간과 50여 명의 출연진이 동원되는 등 큰 규모의 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22년 재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무대로, 중견 배우 전노민이 주인공 '장발장'으로 출연합니다.
악역인 '쟈베르'는 배우 윤여성과 김명수가 번갈아 연기합니다.
또 가수 출신인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연인 사이인 '마리우스'와 '코제트' 역을 맡았습니다.
(사진=로얄씨어터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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