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울산 첫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등 우수시책 5건 선정

장지현 2024. 9. 24.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2024년 혁신 우수사례 및 우수시책 5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이 선정한 우수시책 중 보건과의 '울산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최우수상을, 도시과의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사무 교육 운영'과 복지정책과의 'AI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콜 서비스'는 우수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청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2024년 혁신 우수사례 및 우수시책 5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이 선정한 우수시책 중 보건과의 '울산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최우수상을, 도시과의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사무 교육 운영'과 복지정책과의 'AI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콜 서비스'는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산림휴양과의 '100세 건강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과 건강관리과의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울주군은 또 내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전 부서에서 98건의 시책을 발굴해 내·외부 심사위원 평가 및 주민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투표, 공무원 설문조사 등 다각도의 평가를 거쳐 4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주군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계속 발굴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