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울산 첫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등 우수시책 5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2024년 혁신 우수사례 및 우수시책 5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이 선정한 우수시책 중 보건과의 '울산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최우수상을, 도시과의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사무 교육 운영'과 복지정책과의 'AI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콜 서비스'는 우수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2024년 혁신 우수사례 및 우수시책 5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이 선정한 우수시책 중 보건과의 '울산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최우수상을, 도시과의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사무 교육 운영'과 복지정책과의 'AI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콜 서비스'는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산림휴양과의 '100세 건강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과 건강관리과의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울주군은 또 내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전 부서에서 98건의 시책을 발굴해 내·외부 심사위원 평가 및 주민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투표, 공무원 설문조사 등 다각도의 평가를 거쳐 4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주군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계속 발굴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