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장기표 빈소 조문...윤 대통령 애도 전해

강희경 2024. 9.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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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별세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 비서실장이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위로의 뜻을 유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장 원장은 윤 대통령이 밝힌 '8·15 통일 독트린'에 공감과 지지를 표하며 통일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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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별세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 비서실장이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위로의 뜻을 유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김 여사는 지난달 30일 장 원장이 입원하고 있던 암센터로 직접 문병하러 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장 원장은 윤 대통령이 밝힌 '8·15 통일 독트린'에 공감과 지지를 표하며 통일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장 원장이 얼른 나아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했고, 김 여사는 그 약속을 꼭 지키셔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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