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제명훈씨, 국무총리 표창…일자리 창출 공로

구미현 기자 2024. 9. 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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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글로컬대학추진단 소속 제명훈 부장이 2024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명훈 부장은 2020년 10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취업지원팀에서 재직하는 동안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업무를 수행하면서 울산의 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한 공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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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대학교 제명훈 부장이 23일 일자리 창출과 대학 취업률 상승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왼쪽)과 울산대 글로컬대학추진단 제명훈 부장(울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글로컬대학추진단 소속 제명훈 부장이 2024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울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됐다.

제명훈 부장은 2020년 10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취업지원팀에서 재직하는 동안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업무를 수행하면서 울산의 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한 공로를 받고 있다.

사업 기간 중 대학의 취업률 상승(2021년 51.9%포인트(p)에서 2023년 60.8%p로 8.9%p 상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제 부장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수행을 통해 울산대 학생들의 진로 상담 및 취업률 지표 상승에 큰 도움이 됐다”며 “울산대 학생들의 지역 취업률 상승이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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