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日 대표팀 수비수 방출된다…경쟁에서 밀렸다 "이탈리아와 연결"

이민재 기자 2024. 9. 24.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의 토미야스 다케히로(25)가 이적하게 될까.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의 풀백 토미야스가 오는 1월이나 내년 여름에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벤 화이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위리엔 팀버르, 올렉산드르 진첸코, 야쿠프 키비오르가 풀백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에 토미야스가 더 많은 기회를 위해 이적을 고려하는 게 나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의 풀백 토미야스가 오는 1월이나 내년 여름에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해에 토미야스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이제는 핵심 선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스널의 토미야스 다케히로(25)가 이적하게 될까.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의 풀백 토미야스가 오는 1월이나 내년 여름에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해에 토미야스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이제는 핵심 선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미야스가 시즌 중반에 떠날 가능성은 많지 않다. 그러나 세리에A에서 관심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팀을 옮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토미야스를 원하는 구단은 AC 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 나폴리가 있다.

왼쪽과 오른쪽 풀백 모두 볼 수 있고, 센터백으로도 나설 수 있는 토미야스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인 수비수다. 일본 대표팀에서도 뛰면서 확실한 장점을 드러낸 선수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의 풀백 토미야스가 오는 1월이나 내년 여름에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해에 토미야스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이제는 핵심 선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세리에A 볼로냐에서 뛴 토미야스는 2021-22시즌 아스널에 합류한 뒤 꾸준하게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 때문이었다. 첫 시즌 22경기를 소화하고, 2022-23시즌 31경기, 2023-24시즌 30경기에 나섰다. 선발 기회도 많지 않았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총 22경기 중 단 10경기에만 선발로 출전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아직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프리시즌 투어에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결국 아스널 수비 라인 경쟁에서도 조금씩 밀리고 있다. 아스널이 그의 매각을 고려하는 이유다.

이 매체는 "아르테타 감독은 토미야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많이 보여주지 못한 게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분석했다.

만약 그가 떠나게 된다면 세리에A로 향할 확률이 높다. 이미 뛰어본 무대이기 때문에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벤 화이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위리엔 팀버르, 올렉산드르 진첸코, 야쿠프 키비오르가 풀백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에 토미야스가 더 많은 기회를 위해 이적을 고려하는 게 나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의 풀백 토미야스가 오는 1월이나 내년 여름에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해에 토미야스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이제는 핵심 선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