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선주문량 80만장, 얼떨떨하고 안 믿겨…100만장이 목표"

장진리 기자 2024. 9. 24.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위시가 '밀리언 셀러'를 목표로 꼽았다.

NCT 위시는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스테디' 쇼케이스에서 "선주문량이 80만 장이라는 게 얼떨떨하다"라며 "더 성장해 100만 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CT 위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위시가 ‘밀리언 셀러’를 목표로 꼽았다.

NCT 위시는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스테디’ 쇼케이스에서 ”선주문량이 80만 장이라는 게 얼떨떨하다“라며 ”더 성장해 100만 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CT 위시는 ‘위시’, ‘송버드’에 이어 ‘스테디’로 ‘청량 아이콘’ 신드롬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스테디’는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9월 23일 기준)을 돌파하며 전작 ‘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NCT 위시의 활약에 대해 시온은 “저희도 기사로 봐서 얼떨떨하다. 팬분들이 저희에게 기대해주시는 만큼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재희는 “스태프와 멤버들, 가장 감사하고 원동력이 된 분들은 역시 시즈니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80만 장을 했는데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100만 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밀리언 셀러’를 꿈꿨다.

이어 시온은 “사실 이렇게 선주문량이 80만 장이라는 게 저희도 다들 얼떨떨한 기분이다. 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분들에게 정확하게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NCT 위시는 이날 오후 6시 ‘스테디’를 공개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