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베트남서 도시농부·의료비후불제 등 혁신정책 소개

김용빈 기자 2024. 9. 24.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회 호치민시 우호대화'에 참석해 충북의 주요 정책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충북의 고용률과 경제성장률, 투자유치 실적을 설명한 뒤 충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출산육아 정책, 의료비 후불제 등 정책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혁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장점을 결합하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태국을 순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치민시 우호대화 참석…27일까지 베트남·태국 순방
베트남에서 열린 호치민시 우호대회(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회 호치민시 우호대화'에 참석해 충북의 주요 정책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충북의 고용률과 경제성장률, 투자유치 실적을 설명한 뒤 충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출산육아 정책, 의료비 후불제 등 정책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혁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장점을 결합하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치민시 우호대화는 오치민과 우호 관계를 맺은 지역을 초청해 전략적 관계 구축을 논의하는 행사다. 해외 지방정부 지도자와 국제기구 대표, 전문가 등 13개 국가 26개 기관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태국을 순방한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