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시온 “모태 기아 타이거스 팬, 시구 못 해 아쉽지만...”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9.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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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시온이 '시구 취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전남 목포 출신으로 KIA 타이거즈 '찐팬'으로 알려진 시온은 시구자로 나섰지만, 우천으로 인해 두 차례나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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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시온이 ‘시구 취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전남 목포 출신으로 KIA 타이거즈 ‘찐팬’으로 알려진 시온은 시구자로 나섰지만, 우천으로 인해 두 차례나 무산된 바 있다.

엔시티 위시 시온이 ‘시구 취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에 대해 시온은 “제가 모태 기아 타이거스 팬이다. 경기도 못 보게 돼서 아쉬움이 컸지만, 거기에 가서 양현정 선수에게 시구 지도도 받고 기아 타이거즈 선수도 보고 챔피언스 필드를 보고 와서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류는 시구를 하러 가서 호걸이를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하면서 “허걸이가 너무 착하다. 피곤할 텐데 같이 챌린지도 찍어줘서 고마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NCT WISH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동명의 타이틀곡 ‘Steady’를 비롯해 선공개 곡 ‘Dunk Shot’(덩크슛) 등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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