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나혼산’ 후 팬들 연령층 넓어져→중2때부터 피부 관리”(컬투쇼)

이하나 2024. 9. 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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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팬들의 연령대 폭이 넓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키는 "너무 감사하다. 제가 '나혼산' 이후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 연령층이 늘어나서 너무 감사하다. 저도 할머니 손에 오래 컸기 때문에 연세 드신 분들에게 잘하고 시장 가서도 살갑게 인사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볼 때마다 키의 피부에 감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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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샤이니 키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팬들의 연령대 폭이 넓어졌다고 전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나 혼자 산다’부터 키에게 호감을 느낀 70대 엄마가 키의 앨범을 일단 사라고 했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에 키는 “너무 감사하다. 제가 ‘나혼산’ 이후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 연령층이 늘어나서 너무 감사하다. 저도 할머니 손에 오래 컸기 때문에 연세 드신 분들에게 잘하고 시장 가서도 살갑게 인사한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키를 오랜 시간 봤는데 (예전에는)세상에 잘 섞이지 못할 것 같은 아티스트적인 면을 봤는데 따뜻한 면이 많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날 키는 ‘I LOVE MY JOB’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이 말을 너무 좋아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도 이 말을 하는 장면을 좋아한다. 콘서트 때 댄서들과 손을 잡고 ‘I LOVE MY JOB’을 외친다. 제가 너무 갖고 싶어서 티셔츠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굿즈로 만들자. 이것 팔아서 (앨범 예산을) 메꾸면 되지 않나. 나오면 나도 하나 살 것 같다”라고 권했다. 뮤지도 “홈쇼핑하면 되게 잘할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볼 때마다 키의 피부에 감탄한다고 전했다.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키는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똑같은 루틴으로 관리했다. 뭘 특별하게 한 건 없다”라며 “기초 화장품에 충실하고 선크림 무조건 바르고, 잘 지운다. 겨울에 다르게 한다면 수분 크림 바르고. 헤어드라이어 하면 얼굴이 말라서 나가기 전에 수분 크림을 한 번 더 바른다. 특별하게 럭셔리 화장품만 쓰는 것도 아니다. 공들여서 하는 건 없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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