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024 KBO 리그, 10월 1일 끝난다! 잔여경기 일정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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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리그 정규시즌이 빠르면 10월 1일 막을 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까지 편성됐다.
막판 우천 취소로 잔여 경기가 세 차례 생긴 NC는 대전 한화 경기를 마치고 곧바로 30일 광주로 이동해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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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까지 편성됐다. 한화 이글스는 9월 29일 NC 다이노스와 대전 홈 경기를 마지막으로 2024시즌을 마무리한다.
한창 5강 싸움 중인 SSG 랜더스는 9월 30일 인천 홈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마지막 반전을 노린다.
막판 우천 취소로 잔여 경기가 세 차례 생긴 NC는 대전 한화 경기를 마치고 곧바로 30일 광주로 이동해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최종전을 치른다. 그런 뒤 다시 창웜 홈으로 이동해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이다. 또한 9월 29일 및 10월 1일은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해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5위 구단이 2개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날 별도의 5위 결정전을 거행한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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