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오토바이 몰던 20대…가로등 들이받아 숨졌다

김민정 2024. 9.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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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남성이 가로등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인천 서구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간 뒤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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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남성이 가로등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인천 서구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간 뒤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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