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伊 엔진 회사 'FPT'와 파트너십 20주년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이탈리아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04년 설립 당시 차량 파워트레인 변화를 위해 FPT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20년간 엔진 성능을 함께 검증해 왔다.
FPT 인더스트리얼은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전문 회사로, 타타대우상용차가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이탈리아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04년 설립 당시 차량 파워트레인 변화를 위해 FPT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20년간 엔진 성능을 함께 검증해 왔다.
FPT 인더스트리얼은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전문 회사로, 타타대우상용차가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6년 타타대우상용차 중형 라인업에 유로3 엔진을 처음 공급했고, 현재 모든 제품군에 걸쳐 커서(Cursor) C13·C11·C9, NEF N4·N6 모델을 공급 중이다. 공급량은 연간 6000개에 달한다.
타타대우상용차 트럭은 FPT 인더스트리얼의 HI-eSCR2 특허 기술을 활용한 SCR(선택적 환원 촉매 설비) 시스템으로 유럽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FPT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혁신적인 성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발기금 30% 급감… “글로벌 기업 징수를”
- 삼성, 인도에 1조원 규모 4G·5G 통신장비 공급
- [AI강국 도약 좌담회]“AI 데이터 확보할 인프라 시급…국가 AI 전략 필수”
- 티맥스그룹, '가이아 이코노미' 시대 연다…2028년 나스닥 목표
- 통신요금 교차가입 허용에도...이통 3사, LTE 회선 10% 줄어
- '40년 고려아연맨' 이제중 부회장 “장형진, 부끄럽지 않나” 직격
- 신한카드, 더모아카드 '우수리' 부정결제 단속 쿠팡·요기요까지 확대
- AI 자율제조 활성화, 최대 10조 금융지원한다
- '1.7→5.2' 메트라이프생명, 운용자산이익률 3배 끌어올렸다
- 기아, 日 'PBV' 시장 진출…글로벌 B2B 수요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