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선주문 80만 장 얼떨떨, 계단식 성장해 다음엔 100만 장!”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9. 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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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기록 경신 소감을 말했다.

24일 엔시티 위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관련해 시온은 이날 "기분이 얼떨떨하다. 팬들 기대에 부응하는 엔시티 위시가 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엔시티 위시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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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기록 경신 소감을 말했다.

24일 엔시티 위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9월 23일 기준)을 돌파, 그룹은 7월 발매된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관련해 시온은 이날 “기분이 얼떨떨하다. 팬들 기대에 부응하는 엔시티 위시가 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재희는 “스태프들, 멤버들, 팬들이 원동력이고, 그분들 덕분에 이룬 성과다. 다음에는 100만 장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Dunk Shot’(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 ‘On & On (점점 더 더)’(온 앤드 온), ‘Supercute’(슈퍼큐트), ‘Skate’(스케이트),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업)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엔시티 위시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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