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Open House'견학 프로그램 '호응'

"미래에 훌륭한 소방관 될래요"
공주소방서, 유아 견학 프로그램

공주소방서는 관내 5, 6세 유아반 꿈의프리스쿨어린이집 30여명의 교사와 아이들이 'Open House'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 및 안전역량을 함양시키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공주소방서는 관내 5, 6세 유아반 꿈의프리스쿨어린이집 30여명의 교사와 아이들이 'Open House'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 및 안전역량을 함양시키고 있다.

견학은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5, 6세 유아반 아이들이 공주소방서 'Open House'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방차량(험지펌프차) 장비 소개 및 시연·관람 △화재인지 및 피난방법 교육 △공주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 체험(화재대피·지진안전·화재진압) △완강기 실습 체험 등흥미위주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기관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관을 꿈꾸는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 대처능력 향상 및 친근한 소방 이미지 구축을 위한 'Open House'견학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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