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젠지 고백송 ‘스테디’, 스텝이 기가 막혀”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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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위시가 타이틀곡 '스테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NCT 위시(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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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NCT 위시가 타이틀곡 ‘스테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NCT 위시(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시온은 타이틀곡 ‘스테디’를 “젠지의 솔직한 고백송”이라고 소개하며 “상큼, 발랄, 신나는 노래라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 통통 튀면서 재미있는 가사도 많아서 ‘이런 가사는 젠지스러운데?’라고 느끼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우시는 “퍼포먼스에는 영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았다. 스텝이 기가 막힌다. 스텝이랑 손동작을 표현한 안무가 많은데, 락킹이 들어가서 저희의 활기찬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테디(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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