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지키겠다는 울산 시민단체들, 24일에도 주식 사주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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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업체인 고려아연의 주식을 사들이는 '고려아연 1인 1주 갖기 운동'이 24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국제라이온스협회, 울산체육회, 관광협회,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등 6개 단체가 고려아연 지키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울산의 경제와 미래를 지키기위해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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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업체인 고려아연의 주식을 사들이는 ‘고려아연 1인 1주 갖기 운동’이 24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국제라이온스협회, 울산체육회, 관광협회,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등 6개 단체가 고려아연 지키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어 울산광역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등 국민운동단체들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아연에 대한 사모펀드의 적대적 인수합병을 저지하는데 힘을 합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울산의 경제와 미래를 지키기위해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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