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현 청사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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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가 현재 청사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는 23일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 추진을 공식화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보완과 최종보고회를 거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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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기본구상안 제시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가 현재 청사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는 23일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날 연구용역 기관은 신청사 계획 연면적(4만 6098㎡) 등 건축 기본 구상안을 제시했다.
기본 구상안은 ▲법적 제한 면적 내 사무공간 확보 ▲시민 광장, 북카페 등 시민 편의시설 확보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등에 중점을 뒀다.
신청사 건립 사업비 분석과 현청사 부지 활용 방안도 제안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보완과 최종보고회를 거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어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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