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비트스튜디오,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2' 정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비트스튜디오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2'를 정식 출시했다.
프로스트펑크2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히트작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이다.
인간성의 저변이 드러나고 사회적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갈등과 파벌 생성 등 생존과 연계된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는 재미를 선사했던 전작 게임성은 계승했다.
프로스트펑크2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PC게임 패스 구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비트스튜디오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2'를 정식 출시했다.
프로스트펑크2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히트작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이다. 대폭설로 인류가 생존을 위해 사투를 펼친 전작에서 30년의 시간이 흘러 심연을 더욱 깊이 파고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다. 전략적인 플레이 방식과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내러티브 요소가 한 단계 확장됐다.
이번 작품은 석탄 시대에서 석유 자원 시대로 진화하면서 발전기를 사용하고 인류의 문명이 크게 성장하는 새로운 시대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지도자로서 사회의 필요와 요구를 신중하게 살피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대도시를 감독해야 한다.
인간성의 저변이 드러나고 사회적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갈등과 파벌 생성 등 생존과 연계된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는 재미를 선사했던 전작 게임성은 계승했다. 아울러 내부 분쟁으로 사회 전체가 다시 한번 술렁이는 내용도 경험할 수 있다.
프로스트펑크2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PC게임 패스 구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콘솔 플랫폼 버전 출시는 내년이 목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발기금 30% 급감… “글로벌 기업 징수를”
- 삼성, 인도에 1조원 규모 4G·5G 통신장비 공급
- [AI강국 도약 좌담회]“AI 데이터 확보할 인프라 시급…국가 AI 전략 필수”
- 통신요금 교차가입 허용에도...이통 3사, LTE 회선 10% 줄어
- '40년 고려아연맨' 이제중 부회장 “장형진, 부끄럽지 않나” 직격
- 신한카드, 더모아카드 '우수리' 부정결제 단속 쿠팡·요기요까지 확대
- '1.7→5.2' 메트라이프생명, 운용자산이익률 3배 끌어올렸다
- 기아, 日 'PBV' 시장 진출…글로벌 B2B 수요 공략
- 유통 빠졌는데 통신 핵심정보까지 제외...마이데이터 실효성 논란
- 한은 “청산 가능성 높은 엔캐리 자금 규모 32.7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