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2024년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 “지식서비스산업 발전 위해 일조할 것”

마송은 2024. 9. 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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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까지 열리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2024년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을 받은 △개인 부문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 이대현 인튜브 대표, △기업부문 소프트제국 최명수 대표를 만나 수상 소감을 들었다.

수상자들은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수상자들의 일문일답.

-수상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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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이대현 인튜브 대표·최명수 소프트제국 대표

'2024년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개인 부문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 이대현 인튜브 대표, △기업부문 소프트제국 최명수 대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까지 열리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2024년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을 받은 △개인 부문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 이대현 인튜브 대표, △기업부문 소프트제국 최명수 대표를 만나 수상 소감을 들었다. 수상자들은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수상자들의 일문일답.

-수상 소감은.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이 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 온 팀과 협력사들의 공동 성과다.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것들이 인정받게 돼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 지식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

▲이대현 인튜브 대표=인튜브는 창립 이래 데이터 기반 에듀테크 기술과 서비스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인튜브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주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다수 고객사와 좋은 기술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께 감사하다.

▲최명수 소프트제국 대표=회사 설립 후 직원들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결과라고 생각하니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선정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나.

▲조상용 대표=글로브포인트가 제공하는 지식서비스의 혁신성, 사회적 기여를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 기술과 지식을 결합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교육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주된 요인이라고 본다.

▲이대현 대표=최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학습경험 데이터 수집·저장·분석 서비스 방향에 따라 에듀테크의 혁신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인튜브는 기존 교육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통해 특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서비스가 에듀테크 산업의 중장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명수 대표=소프트제국은 블록체인, 디지털배지, 간편인증 등 웹 3.0 초격차 기술 기반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술중심형 기업이다.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7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디지털배지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조상용 대표=앞으로도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지식 전달과 기술교육을 선도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STEAM 기반 창의교육에 특화된 구독형 서비스인 메타트리(METATREE), 메타웨어 에듀(METAWARE EDU)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고도화해 양질의 서비스를 해 나가겠다.

▲이대현 대표=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의 특화된 에듀테크 서비스는 미래교육환경의 필수요소다. 그러나 교육에 특화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는 아직 시장 형성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인튜브는 대한민국 교육사업자들의 손쉬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맞춤형 교육 환경 및 정보를 제공하겠다.

▲최명수 대표=블록체인 기반 증권형토큰발행(STO) 금융 서비스, 웹 3.0 탈중앙화, AI기술과 블록체인 융합 서비스 등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겠다.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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