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선주문 80만장 얼떨떨해…기가 막히는 퍼포먼스 보여줄 것" [MD현장]

이예주 기자 2024. 9. 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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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NCT 위시가 타이틀곡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위시(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NCT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는 NCT 위시만의 새로운 도전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스테디'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 8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온은 "기사를 통해서 알아서 기분이 얼떨떨하다. 팬분들이 큰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퍼포먼스에도 공을 들였다는 이들이다. 유우시는 "영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았다. 아주 기가 막히게 했다"며 웃었다. 그러자 시온은 "손동작을 표현한 안무가 많은데, 락킹을 활용했다. 신나고 통통 튀는 안무가 많아서 우리의 활기찬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NCT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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