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만 초고속 임신…초음파 사진 공개

김희원 기자 2024. 9.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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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원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이 임신 발표 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원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공개한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 5개월 만에 찾아온 원혁과 이수민 부부의 자녀 초음파가 담겨있다.

원혁은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이라며 “우리 팔복이(태명) 이세상에 나오는 그 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리겠다.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원혁은 “나의 아내 팔복이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아내에 대한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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