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으로 거둔 교육감배 축구 첫 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이문고가 제20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종목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
대회 첫 경기인 8월 27일 도안고를 상대로 2학년의 송정현 학생과 김준영 학생이 득점에 성공하며 2대0으로 승리했다.
그동안 주말리그에서 항상 실점했지만, 이번 교육감배대회에서는 무실점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문고, 도안고 상대 2-0 쾌거 2학년 송정현 결승골…김준영 쐐기골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 함께 뛰었던 표건형 학생 벅찬 소감
대전이문고가 제20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종목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
대회 첫 경기인 8월 27일 도안고를 상대로 2학년의 송정현 학생과 김준영 학생이 득점에 성공하며 2대0으로 승리했다.
그동안 주말리그에서 항상 실점했지만, 이번 교육감배대회에서는 무실점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대전이문고는 토요스포츠리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말에 모여 연습하고 팀워크와 개인기량을 향상시키며 경기를 준비하고 참여했다.
경기에 출전한 표건형 학생은 “저희가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기에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그런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기에 첫 승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하지수 스포츠동아 학생기자(대전이문고 1)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반라 노출 수준…시스루 드레스 깜짝 [화보]
- 이지현, 심하게 말랐는데 근육은 빵빵 [DA★]
- 子 하정우 그림으로 가득…김용건, ‘럭셔리’ 집 공개 (아빠는 꽃중년)
- 김구라도 당황…은지원 “장수원, 연상 진짜 싫어했는데 결혼” 폭탄 발언 (동상이몽2)
-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