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3분까진 필요 없어’ 원래 제목은 ‘포미닛’에서 변경”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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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가 '3분까지 필요없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엔시티 위시는 "원래의 곡 제목은 '포미닛'(4 Minutes)이었는데, 곡 자체가 3분이 안 돼서 '3분까진 필요 없어'로 바뀌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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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가 ‘3분까지 필요없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선공개곡 ‘3분까진 필요 없어’(3 Minutes)는 하이퍼 팝(Hyper Pop)을 비튼 경쾌한 신스 리프와 투박하면서도 정교하게 어우러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마음을 전하려면 3분까지도 필요 없다’는 풋풋하고 솔직한 마음을 실제 3분이 안되는 노래 길이에 맞춰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어 첫 번째 선공개곡인 덩크슛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Dunk Shot’은 농구 드리블을 연상케 하는 스네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농구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NCT WISH의 패기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졌다.
재희는 “정말 좋은 노래고, 저희의 스포티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엔시티 위시’ 큰 거 온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공개로 공개했다. 저희도 팬분들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NCT WISH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동명의 타이틀곡 ‘Steady’를 비롯해 선공개 곡 ‘Dunk Shot’(덩크슛) 등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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