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와 필리핀 베이시 농촌인력 지원 및 상생발전에 협력

이상진 기자 2024. 9.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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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와 필리핀 베이시가 농촌인력 지원 및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필리핀 베이시 방문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농촌인력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제천시와 필리핀 베이시는 2023년 2월 MOU를 체결하고 근로자의 원만한 송출과 투입을 위한 상호 협력의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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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베이시 방문단 제천시 방문 관계 발전 방안 논의
제천시와 필리핀 베이시 방문단이 농촌인력 지원 및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시와 필리핀 베이시가 농촌인력 지원 및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필리핀 베이시 방문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농촌인력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방문단은 필리핀 베이시장, 부시장, 지방 의회 등 총 17명으로 이들은 제천시에 머물며 자국 근로자들의 현실적인 근무 여건을 파악했고, MOU 협약뿐 아니라 제천시와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제천시와 필리핀 베이시는 2023년 2월 MOU를 체결하고 근로자의 원만한 송출과 투입을 위한 상호 협력의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베이시의 방문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투입을 넘어서 농업 기술 분야, 지역사회 축제 등 각 지자체의 선진 문물 교류를 통해 종합적이고 국제적인 관계 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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