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방통위 '딥페이크 피해 구제' 협약 등

김재광 기자 2024. 9.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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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4일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피해 구제'를 위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윤건영 교육감과 류희림 방통위원장은 이날 방통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피해 구제를 통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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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과 류희림 방통위원장이 24일 방통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4.09.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4일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피해 구제'를 위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윤건영 교육감과 류희림 방통위원장은 이날 방통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피해 구제를 통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24시간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등을 약속했다.

◇충북농협 쌀 20t 기탁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20t(20㎏,1000포대)을 충북도교육청에 기탁했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농협이 기탁한 쌀은 도내 취약계층 학생 1000명에 각 1포대씩 전달된다.

충북농협은 올해 2월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려고 책가방 1700개(2억6000만원 상당)를 교육청에 맡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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