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첫 미니앨범 선주문 80만장… 기분 얼떨떨"

윤기백 2024. 9. 2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분이 얼떨떨합니다."

그룹 NCT 위시가 신보 '스테디'로 선주문량 80만장을 돌파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NCT 시온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스테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침에 이 소식을 접하고 기분이 얼떨떨했다"며 "기대해 주시는 만큼 저희도 더 열심히 할 거고, 더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료(왼쪽부터)와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미니 1집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기분이 얼떨떨합니다.”

그룹 NCT 위시가 신보 ‘스테디’로 선주문량 80만장을 돌파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NCT 시온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스테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침에 이 소식을 접하고 기분이 얼떨떨했다”며 “기대해 주시는 만큼 저희도 더 열심히 할 거고, 더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재희와 사쿠야는 “새 앨범 ‘스테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유우시는 “전작 ‘송버드’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리쿠와 료는 “‘스테디’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며 “첫 미니앨범인 만큼 기대가 크고 설렌다.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NCT 위시(료·리쿠·유우시·시온·사쿠야·재희)는 2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스테디’를 포함해 총 7곡으로 구성,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모든 순간을 영원히 이어가겠다는 NCT 위시의 소중한 진심을 담았다.

타이틀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모던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지금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의 통통 튀는 감성으로 표현한 가사와 청량한 보컬이 만나 곡의 경쾌한 매력을 배가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