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치매친화적 지역사회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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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위해 '2024년 신규치매안심마을' 3곳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사전인식도 조사,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기능개선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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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추가지정 현판식 개최
[보은]보은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위해 '2024년 신규치매안심마을' 3곳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24일 군에 따르면 새롭게 수한 면 후평리, 내북면 창리, 산외면 구티리 3개 마을이 지정돼 군의 치매안심마을은 총 5개 면 7개 마을로 늘어났다.
특히 그동안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사전인식도 조사,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기능개선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숲 체험, 목공예프로그램 등 기억충전나들이 등을 계획하고 있다. 사후 인식도조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치매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홍종란 군보건소장은 "각 마을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를 경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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