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누나'가 키운 아이돌…NCT WISH 출격, 첫 미니앨범 벌써 8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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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NCT WISH(엔시티 위시)가 24일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를 발표하면서 청량 불패 흥행을 이어간다.
이들은 2016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2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NCT의 마지막 서브그룹이다.
NCT WISH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 곡 'Stead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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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NCT WISH(엔시티 위시)가 24일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를 발표하면서 청량 불패 흥행을 이어간다.
이들은 2016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2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NCT의 마지막 서브그룹이다. NCT네오(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의 약자)는 멤버 수 제한없이 새로운 멤버도 영입이 자유롭고 전 세계로 확장하는 월드와이드 그룹이다. 전 세계에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앞서 큰 인기를 모았던 NCT 127이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첫 번째 지역기반 팀이다.
이번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 NCT 위시는 일본을 기반으로 한국과 동시에 활동하는 팀이다. 이에 멤버 6명 중 일본인이 4명, 한국인이 2명이다. 이들을 마지막으로 NCT의 무한 확장 시스템이 종료된다.
이들은 NCT 멤버 중 가장 막내 그룹으로, 청량 콘셉트로 '젠지(GEN Z)의 아이콘'을 표방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 수량만 8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7월 발매된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장 기록을 넘어서며 인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특히 이들 앨범은 한일 양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보아가 그룹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타이틀 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Dunk Shot'(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 'On & On (점점 더 더)'(온 앤드 온), 'Supercute'(슈퍼큐트), 'Skate'(스케이트),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업)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의 다채로워진 '청량&네오' 색깔의 음악이 수록됐다.
NCT WISH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 곡 'Stead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위버스 NCT WISH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는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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