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vs전종서, 고양이상 미녀들의 숏컷 공항패션 대결 승자는?

이해정 2024. 9.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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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을 뽐내는 배우 나나, 전종서가 소리 없는 공항패션 대결을 펼쳤다.

나나, 전종서는 9월 24일 비슷한 시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전종서 역시 턱 라인에서 떨어지는 숏컷 스타일로 큼지막한 이목구비를 한껏 조명했고 덤으로 훤칠한 비율도 뽐냈다.

한편 나나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으며, 전종서는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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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나, 전종서/뉴스엔DB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강렬한 눈빛을 뽐내는 배우 나나, 전종서가 소리 없는 공항패션 대결을 펼쳤다.

나나, 전종서는 9월 24일 비슷한 시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날카로운 눈매로 고양이상 미인으로 분류되는 두 사람은 이날 모두 숏컷 스타일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귀를 겨우 덮는 짧은 단발로 변신한 나나는 한쪽 쇄골을 드러낸 절개 포인트 블랙 상의에 같은 톤의 슬랙스를 매치한 올블랙룩에 베이지색 코트와 가방으로 부드러운 무드를 더했다. 메이크업도 채도 낮은 차분한 색감을 선택해 감성적인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반면 전종서는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진한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착용해 확실한 대비 효과를 줬다. 허리 라인에 벨트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전종서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전종서 역시 턱 라인에서 떨어지는 숏컷 스타일로 큼지막한 이목구비를 한껏 조명했고 덤으로 훤칠한 비율도 뽐냈다.

한편 나나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으며, 전종서는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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