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쭉쭉 뻗어나겠습니다…코레일유통과 KBO, 철도·야구 시너지 창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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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인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허구연)와 철도-스포츠 융합서비스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프로야구와 철도 모빌리티를 연결해 야구팬과 철도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국민 캠페인을 통한 한국 야구 문화 확산 ▲철도 이용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지역구단과 연계한 로컬과의 상생발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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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허구연)와 철도-스포츠 융합서비스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코레일유통]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인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허구연)와 철도-스포츠 융합서비스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프로야구와 철도 모빌리티를 연결해 야구팬과 철도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국민 캠페인을 통한 한국 야구 문화 확산 ▲철도 이용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지역구단과 연계한 로컬과의 상생발전 등이다.

코레일유통은 ‘2024 KBO 포스트시즌’과 ‘2024 울산-KBO교육리그’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한다.

전국 철도역에 위치한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2024 KBO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음료와 과자 등 약 30개 품목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카페 스토리웨이와 트리핀에서는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포스트시즌 티켓을 소지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와 캐모마일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코레일유통은 철도와 야구를 결합한 특별한 컬래버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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