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선공개곡까지 뮤직비디오 3편 공개, '큰 거 온다' 보여주려고"

▲ NCT 위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위시가 컴백을 앞둔 포부를 밝혔다.

NCT 위시는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스테디’ 쇼케이스에서 “NCT 위시 큰 것 온다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NCT 위시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스테디’를 비롯해 수록곡 ‘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까지 총 3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선공개곡 ‘덩크 슛’으로는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미며 컴백 열기 예열에 성공했다.

재희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사쿠야는 “긴장도 되지만 예쁘게 봐달라”라고 부탁했다. 시온은 “저희도 기대도 크고 설렌다”라고 했고, 유우시는 “‘송버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리쿠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했고, 료는 “‘스테디’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선공개곡으로 음악방송,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한 것에 대해 재희는 “저희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NCT 위시 큰 거 온다'는 느낌으로 선공개곡으로 보여드렸다. 팬분들도 저희도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스테디’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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