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과 12년 만 결별하나 "결정된 바 없어"

김가영 2024. 9. 24.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고현정과 동행을 마무리할까.

조인성, 고현정은 SBS 드라마 '봄날'을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조인성은 2012년 고현정 남매가 설립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 소속사에서 활동했다.

조인성의 전속계약은 오는 4분기에 만료될 예정.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인성(왼쪽) 고현정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고현정과 동행을 마무리할까.

24일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조인성, 고현정은 SBS 드라마 ‘봄날’을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조인성은 2012년 고현정 남매가 설립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 소속사에서 활동했다.

조인성의 전속계약은 오는 4분기에 만료될 예정. 이 계약을 끝으로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갈 것이라는 업계의 시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현재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