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위시 "선주문 80만장 돌파 얼떨떨, 멋진 모습 보일 것"

그룹 NCT WISH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NCT위시가 선주문 8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위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NCT위시의 신보 선주문이 80만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NCT위시 자체 최고 기록이다.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은 시온은 "아침에 기사를 통해 접했다. 기분이 얼떨떨하다. 팬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만큼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수줍지만 진정성이 담긴 소감을 밝혔다.

새 앨범 '스테디'에 대해선 "타이틀곡 포함 총 7곡으로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을 많이 했다"며 "'스테디'는 '지속하다' '쭉 가다' 이런 의미가 있는데 기적 같은 만남을 오래 가자는 마음이 '렛츠고 스테디'란 가사에 표현돼있다"고 소개했다.

NCT위시는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 "'송버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첫 미니앨범인만큼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각오를 전했다.

NCT위시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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