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2025 루키 김영우·현장 스태프 시구’ LG 2024 정규시즌 마지막 홈 2연전 이벤트

윤세호 2024. 9. 24.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오는 25일과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주중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6일에는 올 한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의 조력자 역할을 해준 현장 스탭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LG트윈스 불펜 포수 안다훈, 김태우, 이형섭과 배팅볼 투수 조부겸의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6일에는 홈 마지막 경기를 기념해 티켓링크 상품권, LG 스탠바이미, 닌텐도 스위치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고 투수 김영우(오른쪽)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LG에 지명된 뒤 차명석 단장의 도움을 받아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4. 9. 11.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25일과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주중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5일에는 ‘루키스 데이’를 맞아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서울고 김영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김영우는 “어렸을 때부터 잠실구장 마운드 위에 서 보는 것이 꿈이었다. 명문 구단인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서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LG 트윈스 하면 김영우를 떠올릴 수 있도록 팀을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2025년 입단 예정 신인 선수 12명이 팬들 앞에 처음으로 인사하는 신인 선수 상견례가 진행될 예정이다.

26일에는 올 한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의 조력자 역할을 해준 현장 스탭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LG트윈스 불펜 포수 안다훈, 김태우, 이형섭과 배팅볼 투수 조부겸의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LG 현장 스태프. 왼쪽부터 김태우 안다훈 조부겸 이형섭. 사진 | LG 트윈스


안다훈은 “시구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구단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시구가 동기부여가 되어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더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25일에는 KBO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오스틴 선수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26일에는 홈 마지막 경기를 기념해 티켓링크 상품권, LG 스탠바이미, 닌텐도 스위치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홈 2연전에서는 홈 최종전 에디션의 포토 카드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