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스테디’ 선주문 80만 장 돌파, 얼떨떨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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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위시가 새 앨범 선주문 수량 80만장을 돌파한 소감을 밝혔다.

NCT 위시(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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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NCT 위시가 새 앨범 선주문 수량 80만장을 돌파한 소감을 밝혔다.

NCT 위시(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테디’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9월 23일 기준)을 돌파, 7월 발매된 싱글 ‘송버드(Songbird)’(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소감을 묻자, 시온은 “기사를 통해 접했는데 기분이 얼떨떨하다. 팬들이 큰 기대를 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테디(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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