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알짜”…강남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이윤재 기자(yjlee@mk.co.kr) 2024. 9. 24.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개포럭키아파트가 지하4층~지상 28층, 2개동, 154가구로 재건축된다.

강남구는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내달 3일까지 공람한다.

1986년에 준공한 개포럭키아파트 현재 128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26가구가 늘어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초역세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층 2개동 154가구로
3호선 매봉역 초역세권
개포럭키아파트 조감도. [시진출처=정비사업 정보몽땅]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개포럭키아파트가 지하4층~지상 28층, 2개동, 154가구로 재건축된다. 강남구는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내달 3일까지 공람한다.

1986년에 준공한 개포럭키아파트 현재 128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26가구가 늘어난다. 이 단지는 지난 2021년 10월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초역세권이다. 전용면적 79㎡ 기준 최근 매매값은 21억5000만원이다. 조합은 2021년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인근에 언주초, 대치중, 도곡중, 은광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어 학군도 뛰어나다. 또 양재천을 비롯해 도곡공원, 달터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도 인접했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