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국방부와 장병·군인 가족 복지 향상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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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25층 오픈홀에서 GS리테일 정재형 편의점 대표와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 장병과 군인가족 복지혜택 증진을 위한 Pride of Korea'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GS리테일과 국방부가 상호신뢰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군 장병과 군인가족을 응원하는 분위기 조성,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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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페이백 및 전역장병 취업지원
이번 업무 협약은 GS리테일과 국방부가 상호신뢰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군 장병과 군인가족을 응원하는 분위기 조성,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은 ▲군인가족의 날(9월 넷째 금요일) 제정 및 제76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 캠페인 공동 추진 ▲캠페인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진행 ▲장병 대상 인문학 강연 및 문화 콘서트 등 국군 응원 지원 ▲전역 예정 장병 대상 취업 및 창업 교육 등이다.
업무 협약과 더불어, GS25는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편의점 업계에서는 단독으로 군인 및 관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10월 1일에는 GS25 전 상품 대상 결제 금액의 50%를 GS&POINT로 페이백(1인 1회, 1000원 한도), 10월 한 달 동안 행사 스티커가 부착된 도시락 4종, 간편식 2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0% 페이백(1인 5000원 한도)를 제공한다.
도시락 4종과 간편식 건플레이크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과 가족을 응원합니다’가 안내된 스티커를 부착해 다시 한번 국군의 날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겨 볼 기회를 제공하고, 별도 응원 및 ‘군인가족의 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 할 계획이다.
또한 전역 예정 장병 취업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2030세대의 전역 장병 대상 군적금과 연계한 창업 설명회와 취업 박람회를 전개하고, 전역 장병이 편의점을 계약 시 가맹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S리테일은 이번 협약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우리 군의 사기 진작 및 국가적인 차원에서 군인과 그 가족들에 대한 사회적인 존경과 예우를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 대표는 “GS25가 업계 단독으로 국방부와 함께 국군의 날 및 군인가족의 날을 기념하는 ‘Pride of Korea’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군 장병 및 그 가족들에 대한 실질적인 감사와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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