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대생 공연예술 활동의 장…'B.라이징 아티스트' 개최

장광일 기자 2024. 9. 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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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10월 3일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공연행사 'B.RISING ARTIS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예술대생의 공연예술 활동 발판 마련과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팀 중 부산대의 'A.o.V 무용단'과 부산여대의 'BWC 댄스컴퍼니'는 해외로부터 초청을 받고 인도네시아와 이탈리아에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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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10월 3일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부산문화재단 B.RISING ARTIST 포스터.(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10월 3일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공연행사 'B.RISING ARTIS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예술대생의 공연예술 활동 발판 마련과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처음 시작된 지난해에는 무용, 연극, 음악 등 10개 작품의 공연이 진행됐다. 참가 팀 중 부산대의 'A.o.V 무용단'과 부산여대의 'BWC 댄스컴퍼니'는 해외로부터 초청을 받고 인도네시아와 이탈리아에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행사에는 신라대, 부산여자대, 부산대 소속 6개 팀 46명이 참석해 무용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활동 무대인 만큼 다 같이 노력하고 유의미한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난해 해외 유통 사례를 발판 삼아 올해도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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