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대생 공연예술 활동의 장…'B.라이징 아티스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10월 3일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공연행사 'B.RISING ARTIS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예술대생의 공연예술 활동 발판 마련과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팀 중 부산대의 'A.o.V 무용단'과 부산여대의 'BWC 댄스컴퍼니'는 해외로부터 초청을 받고 인도네시아와 이탈리아에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10월 3일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공연행사 'B.RISING ARTIS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예술대생의 공연예술 활동 발판 마련과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처음 시작된 지난해에는 무용, 연극, 음악 등 10개 작품의 공연이 진행됐다. 참가 팀 중 부산대의 'A.o.V 무용단'과 부산여대의 'BWC 댄스컴퍼니'는 해외로부터 초청을 받고 인도네시아와 이탈리아에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행사에는 신라대, 부산여자대, 부산대 소속 6개 팀 46명이 참석해 무용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활동 무대인 만큼 다 같이 노력하고 유의미한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난해 해외 유통 사례를 발판 삼아 올해도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