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김해자원봉사단체협의회, 침수피해 지원 등

김상우 기자 2024. 9. 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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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옥정표)는 24일 부원동 쇄내마을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개회식 후 신경철 부산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해 대성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활용', '김해 대성동고분군, 새로 찾은 유물들', '가야의 시작점, 도심형 세계유산으로서의 김해 대성동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일본'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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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가야사학술회의 ‘김해 대성동고분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최
김해시자원봉사협의회 침수피해 마을 복구지원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옥정표)는 24일 부원동 쇄내마을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이곳은 지난 20~21일 내린 40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해 30여 가구가 침수되고 4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토사물 제거, 가재도구 세척, 폐기물 정리, 젖은 이불과 옷가지 분류 등으로 수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도왔다.

젖은 이불과 옷가지들은 김해시적십자봉사회에서 세탁하기로 했다.

◇제29회 가야사학술회의 ‘김해 대성동고분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최

김해시는 27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9회 가야사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 주제는 2023년 9월 24일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김해 대성동고분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개회식 후 신경철 부산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해 대성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활용’, ‘김해 대성동고분군, 새로 찾은 유물들’, ‘가야의 시작점, 도심형 세계유산으로서의 김해 대성동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일본’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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