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농협, 아침밥 먹기 캠페인 MOU 협약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9. 24.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라운제과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24일 크라운제과는 농협경제지주와 전날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농협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국민 과자기업인 크라운제과도 더 적극적으로 쌀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쌀 소비 촉진 위한 협력
크라운제과와 농협경제지주가 23일 충남 아산시 크라운제과 아산공장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상우 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장(좌측 5번째부터), 이상록 둔포농협 조합장, 기종표 크라운제과 상무와 임직원들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24일 크라운제과는 농협경제지주와 전날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충남 아산시 크라운제과 아산공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상우 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장, 이상록 둔포농협 조합장과 기종표 크라운제과 상무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아산지역 쌀 600kg을 아침밥용으로 크라운제과에 지원했다. 크라운제과는 지속적으로 아산 둔포농협에서 쌀을 구매해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크라운제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쌀 소비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농협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국민 과자기업인 크라운제과도 더 적극적으로 쌀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