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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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028년까지 150개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를 목표로 지원 혜택 발굴 및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가족친화인증기업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가족친화 인증으로 주어지는 기대 효과와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내년도 신규 지원 혜택을 공유하고, 인증 기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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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8년까지 150개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를 목표로 지원 혜택 발굴 및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가족친화인증기업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부양가족 지원 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가족친화 인증으로 주어지는 기대 효과와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내년도 신규 지원 혜택을 공유하고, 인증 기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시는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발굴하고, 신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유형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를 통해 노동자의 생산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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