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출산 2주만 첫 근황‥쏙 들어간 배에 청순 미소

왼쪽부터 이연희, 화가 우고 리(사진=이연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연희가 딸을 출산한 지 약 2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9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우고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번 반했던 시간.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프랑스 태생의 신예 작가 우고 리(Ugo Li)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검은색 원피스에 흰 셔츠를 걸친 이연희는 여전히 가녀리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소규모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 4년여 만인 지난 9월 11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연희는 출산 전 '결혼백서' '레이스' 등의 작품으로 팬들과 만났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