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옛 감성 녹인 손글씨 폰트 '지수쌤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즈노트는 지난 10일 첫 손글씨 폰트 '지수쌤체'를 키즈노트 알림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수쌤체는 지난 5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열린 '쌤글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폰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손글씨로 가득 채워지던 예전 알림장처럼 교사들의 마음을 온전히 담은 폰트를 제공해 더욱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교사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즈노트는 지난 10일 첫 손글씨 폰트 '지수쌤체'를 키즈노트 알림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수쌤체는 지난 5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열린 '쌤글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폰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과거 종이 알림장에 손글씨로 적던 그 시절의 감성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했다. 이번 폰트는 키즈노트 알림장 작성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선생님들은 애플리케이션(앱)의 관리 메뉴에서 서체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손글씨로 가득 채워지던 예전 알림장처럼 교사들의 마음을 온전히 담은 폰트를 제공해 더욱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교사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발기금 30% 급감… “글로벌 기업 징수를”
- 삼성, 인도에 1조원 규모 4G·5G 통신장비 공급
- [AI강국 도약 좌담회]“AI 데이터 확보할 인프라 시급…국가 AI 전략 필수”
- '1.7→5.2' 메트라이프생명, 운용자산이익률 3배 끌어올렸다
- 유통 빠졌는데 통신 핵심정보까지 제외...마이데이터 실효성 논란
- 한은 “청산 가능성 높은 엔캐리 자금 규모 32.7조엔”
- '더 똑똑해진 시리' 내년 3월 나온다…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계획 윤곽
- 사망자 최소 492명…이스라엘, 레바논 폭격에 인명피해 속출
-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드리프트 기능 강화
- 日 시즈오카현 남쪽 해역서 규모 5.9 지진…지진 해일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