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NA’ 안무 난이도 어떻길래 “연습 이틀차부터 살 쪽쪽 빠져” (가요광장)

장예솔 2024. 9. 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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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신곡 'NA'(나) 안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화사는 "원래도 날씬했지만 이번 앨범 때는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는 이은지의 이야기에 "물론 공복운동을 하긴 하지만 가장 컸던 건 신곡 안무 연습이었다. 안무 연습 이틀 차일 때부터 살이 쪽쪽 빠지더라. 정말 고마운 안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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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은지 화사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신곡 'NA'(나) 안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원래도 날씬했지만 이번 앨범 때는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는 이은지의 이야기에 "물론 공복운동을 하긴 하지만 가장 컸던 건 신곡 안무 연습이었다. 안무 연습 이틀 차일 때부터 살이 쪽쪽 빠지더라. 정말 고마운 안무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묻자 화사는 "예전에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먹는 거였는데 요새는 춤이다. 통달했다. 먹는 거로 쏟으면 계속 살이 찌지 않나. 건강에도 안 좋아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오히려 춤으로 푸니까 너무 좋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사는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O'(오)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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