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B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밸류업 계획에 4%대 오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지주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자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이날 개장 후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JB금융지주는 밸류업 계획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주주환원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JB금융지주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도달할 때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자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JB금융지주 주식은 24일 오후 2시 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568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전날보다 4.88%(730원) 올랐다. JB금융지주는 이날 개장 후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JB금융지주는 밸류업 계획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주주환원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JB금융지주는 장기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주주환원율(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50% ▲총 주주환원 금액 가운데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40% 등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JB금융지주는 2026년까지 3개년 계획도 밝혔다. 먼저 안정적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기반으로 ROE 13%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다. 주주환원율은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에 45%까지 높이고, 배당성향 28%를 초과하는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한다.
JB금융지주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도달할 때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하기로 했다. JB금융지주는 “2027년 이후에도 PBR 1배에 지속해서 미달하면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을 조정하고 주주환원정책을 다시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스마스에 네 식구 식사하면 80만원… 연말 대목에 가격 또 올린 호텔 뷔페들
- ‘가전 강국’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TV 시장 과반 장악
- “감동 바사삭”… 아기 껴안은 폼페이 화석, 알고 보니 남남
-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 중국 게임사… 차기작 한국 출시 예고
- [단독] 갈등 빚던 LIG·한화, 천궁Ⅱ 이라크 수출 본격 협의
- 암세포 저격수 돕는 스위스 ‘눈’…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 설치
- 둔촌주공 ‘연 4.2% 농협 대출’ 완판…당국 주의에도 비집고 들어온 상호금융
- [르포] 역세권 입지에도 결국 미분양… “고분양가에 삼성전자 셧다운까지” [힐스테이트 평택
-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13일 전원회의… ‘정보 교환’ 담합 첫 사례로 판단할까
- ‘성과급 더 줘’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에… 협력사 “우린 생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