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전석광'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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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전 대덕구의회가 전석광 의원(무소속)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대덕구의회는 24일 제279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했다.
전 심인 의장은 "앞으로 2년간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며 "대덕구의회가 구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민께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대덕구의회는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세 차례 투표를 진행했으나, 연달아 4대 4로 결과가 갈리면서 파행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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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전 대덕구의회가 전석광 의원(무소속)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2개월 간 4차례 투표 끝에 원구성으로 인한 파행이 일단락된 셈이다.
대덕구의회는 24일 제279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했다. 재적의원 8명 가운데 5명이 출석한 가운데, 전 의원은 5표를 모두 얻어 당선됐다. 다만 부의장 선거는 의결 정족수 미달로 진행되지 않았다.
전 심인 의장은 "앞으로 2년간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며 "대덕구의회가 구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민께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대덕구의회는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세 차례 투표를 진행했으나, 연달아 4대 4로 결과가 갈리면서 파행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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