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25일 중부권 대기총량 관리사업장·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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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청사에서 중부권 대기총량관리사업장 및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강청, 한국환경공단과 26곳의 중부권 대기 오염 물질 저감 자발적 협약 사업장이 참석하며 중부권 총량 관리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진다.
주요 논의 사항은 중부권 대기 총량 관리 현황, 배출량 거래 및 이월에 관한 사항, 업계 건의 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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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청사에서 중부권 대기총량관리사업장 및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강청, 한국환경공단과 26곳의 중부권 대기 오염 물질 저감 자발적 협약 사업장이 참석하며 중부권 총량 관리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진다.
주요 논의 사항은 중부권 대기 총량 관리 현황, 배출량 거래 및 이월에 관한 사항, 업계 건의 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기업들이 갖고 있는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 제도 개선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조희송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더 세심하게 현장 의견을 살피고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라며 “각 사업장에서도 대기오염물질 감축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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